2016년 5월 24일 퀸스타운 설경이 그림같이 비추는 헤이스 호수(Lake Hayes).

2016년 5월 24일 퀸스타운 설경이 그림같이 비추는 헤이스 (Lake Hayes).

지난 몇 일간 비만 주룩주룩 내리다가 오늘 날씨가 좋아서 퀸스타운에서 만만한 360도 평지 트랙을 가진 레이크 호수를 2시간 30여분 가져 봤다.

호수에 비추는 퀸스타운 주요 산맥들의 설경이 그림같이 아름다웠다. 

 

360도 8.5킬로 트랙을

잔잔한 레이크 호수 전경.

 

퀸스타운 헤이스 호수(Lake Hayes in Queenstown) 소개

레이크 헤이스는 퀸스타운에 위치한 작은 빙하호수(Glacial lake)로서 호수를 중심으로 워킹 및 자전거 트랙이 360도 개설되어 있어 사시사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둘레 트랙은 매우 쉬운 편에 총 길이는 8.5Km로 걸어서는 3,4시간, 자전거로는 대략 40-60분 소요된다.

 

호수 최대 수심은 33미터, 고도 335미터에 위치해 있는 호수 헤이스는 작은 호수이며 와카 티푸 분지에서 센트럴 오타고,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및 에로우 타운에 근접해 있다. 호수의 남쪽 끝 부근에 서쪽 국도 6쪽은 경사 언덕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호수에 액세스해서 하기 위한 주요 영역은 여가활동에 적합한 큰 잔디밭이 북쪽 끝에 있다.

 

가설건물(파빌리온) 및 주차장이 있는 호수 헤이스 전시장은 호수 헤이즈 A&P 쇼라는 연간 쇼를 가지고 있다. 근처에 대형 주거 하위 부문 호수 헤이스 동네는 단지 주요 도로 건너편에 호수 헤이스에서 그것의 이름을 가지고 왔다. 트랙은 퀸스타운에서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즉, 걷는 사람들과 사이클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은 아름다운 호수이다.

 

퀸스타운 힐(907m) 방향.

 

중간 하얀 눈에 덮여있는 봉우리는

우리집 앞산 보웬 피크(1631m).

 

가을의 흔적들이 아직은 호수에...

 

호수 보트 선착장.

 

잠시 그 곳에서...

 

집사람도 ...

 

가운데 조그마한 봉우리는 1986년도에 이 곳 퀸스타운 아름다운 호수 반도에 자리잡고 있는 디어 파크{또는 페니슐라 파크(834m)}로서

정상에는 북한관련 영화 "THE RESCU(구출)" 의 북한 교도소 건물 세트장이 30년째 지금도 존재하고 았는 곳이며

뒷편 눈에 덮인 산은 퀸스타운 센츄널 호수앞 세실 피크(1975m).

 

우리집 뒷산 코로네 피크(1649m)로서

다음달 6월 11일 개장 예정인 코로넷 스키장.

 

한 폭의 그림같은 호수 전경. 

 

 

뉴질랜드 원산의 케비지 트리(Cabbage Tree).

 

호숫가 별장 데크위에 세워놓은

여인 조각상.

 

퀸스타운 리마 커블스(2342m) 우측 전경. 

 

아름다운 설경에 얕은 그림이

그렇게도 아름다움을.. 

 

잠시 그 곳에 선 집사람.

 

디어 파크 방향.

 

간간히 조림이 되어있는

뉴질랜드 원산 플렉스(Flax).

 

화폭에 이런 전경을 담고있는 어느 화가.

 

캐라밴이 허용된  지역.

 

그 여름에 즐기던 호수 놀이 시설물.

 

호수의 낚시꾼.

 

 

잠시 걷던 길을 멈추고서. 

 

 

크롬웰 방향.

 

와나카 방향 크라운 계곡(Crown Range in Wanaka).

 

 

한 폭의 사진을 연상케 하는 풍경.

 

이른 봄에 피는

고스(Gorse) 꽃이 아직도 계절을 잊고서. 

 

 

 

에로우 타운(Arrowtown) 뒷산 설경.

 

리마 커블스 스키장(구름에 덮인 곳) 

다음달 6월 18일 스키장 개장 예정.

 

퀸스타운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

스톤 릿지(Stone Ridge).

 

높은 트랙에서

바라다 보이는 호수 습지지역.

 

 

습지 갈대지역.

 

호수 습지 트랙.

 

습지(Wetland)를 벗어 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