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서 가장 평화스로운 모키 호수 캠프 싸이트(Moke Lake Campsite).

퀸스타운에서 가장 평화스로운 모키 호수 캠프 싸이트(Moke Lake Campsite).

- 퀸스타운에서 서쪽 글레노키 방향으로 대략 10여 킬로를 차를 타고 가다가 다시 모키 호수 길을 따라 비포장 도로 7킬로 달리면 도착하는 평화스로운 작은 호수 공원. 

야영을 하면서 낚시, 보트 그리고 수영이 가능한 정말 고요한 장소.

 

모키 호수 전경

Turn off the Glenorchy Rd approximately 10 km west of Queenstown. Turn up Moke Lake Road and follow the gravel road for about 7 km to the lake. This is a peaceful place beside a small lake. Go boating, swimming, fishing or canoeing on the lake. Walk or mountainbike from Moke Lake to Lake Dispute (2 hr walk). A cooking shelter is provided. Dogs are not allowed on this campsite. The boat speed limit on the lake is 5 km/hr

 

자갈이 깔린 4킬로의 거리를 달리면

먼저 작은 호수 도착(Lake Kirkpatrick). 

 

레이크 키르크 페트리크(Lake Kirkpatrick) 전경.

그리고 모키 호수까지는 3.3킬로.

 

우측은 밥스 피크(Bobs Peak,1099m) 능선지가

양 목장지를 끼고 그림처럼 펼쳐져 보임.

 

들어 가면서 좌측으로는 아름답게 우뚝 웨디지 피크(Wedge Peak,1086m)

- 산 뒷쪽으로는 3번 트램핑로로 역시 모키 레이크 호수로 연결하는 레이크 디스프트(Lake DIspute).

 

모키 호수로 달리면서 그림같이 펼쳐져 보이는

밥스 피크 능선지.

 

모키 호수 주변 좌측 최고봉

마운틴 헨리(Mt Hanley,1630m).

 

모키 호수 야영지 도착 전 트랙 안내도.

 

1283m, 1019m, 944m 등으로 연결되는 

모키 호수 좌측 위리암 선스 스퍼르(Willimsons Spur) 고봉 능선지.

 

평화스럽고 고요하게 펼쳐저 보이는 

호수옆 야영지 전경. 

 

야영지 입구

우측으로는 우리 동네로 연결되는 트램핑로.

 

호수 너머로는 2시간여의 루프 트램핑.

 

입구 시설 안내도.

 

자세하게 주변 일대가 표시된 지도.

 

호수옆은 사설 경마 훈련장.

 

퀸스타운에 몇 개 존재하는

말 엑티비티 장소 중의 하나.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늘따라

승마를 배우고 있는 듯.

 

호수 트랙 안내도.

 

호수의 아름다운 미러 전경.

 

산골 바람이 없으면

이런 전경들이 제일 아름다운 호수.

 

왔다 갔다 하는 날씨 탓에...

 

호수 야영지에서 바라다 보이는

밴 로몬드 정상(Ben Lomond, 1748m).

호수 야영지 이용 요금(Fees) - 요금은 화재 예방을 위해서 사용 된다고 표기.

- Adult (18+ years): $10 per night

- Child (5 - 17 years): $5 per night

- Infant (0 - 4 years): free

Campsite details - •Number of tent sites - 50

 

그림같이 펼쳐져 보이는

Wedge Peak(1086m), Bobs Peak(1099m).

 

호수 루프 트랙 초입로.

 

잠깐의 휴식.

 

아름다움이 있기에 ...

 

 

야영지에서 바라 본 승마학교

및 벤 로몬드 능선자락.

 

이런 곳에서 캐로반 및 텐트 이용 야영 가능.

 

곳곳에 취사를 위한 수도 시설이 되어 있고

화장실도 2개가 설치되어 있음.

 

저희 동네 앞까지 걸어서

5시간이 소요된다는 안내판.

청명한 가을날 호수에 비친 아름다운 전경 뷰 - 그림보다 아름다운 멋진 호수 뷰(4월 어느 날). 

 

 

 

 

 

 

 

 

 

 

 

 

아마 어디에도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는 미러 호수(Mirror Lake).

 

 11월 중순경의 모케호수 경관.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길목인데

아직도 갈대는 긴 겨울을 지나고 있는듯한 분위기. 

하지만 풍경만은 그리도 아름다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