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지금 한 여름의 크리스 마스 연휴이며..
온 세계가 크리스 마스와 연말 연시 연휴 시즌인 지금, 한국은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이지만 뉴질랜드는 한 여름이다. 하지만 날씨가 예전같지 않게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긴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날씨가 20도이하를 유지하는 날이 많이 있다.
그리고 항상 연말 연시 때는 땅이 넓은 나라라서 그런지 자동차 사고가 유독히
많이 나지만 올해도 예외없이 방송에는 이를 알리는 뉴스가 많이 내 보내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달리 연휴시는 인건비를 휘발유 값에 더 올려 받아서 그런지 정말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고가(2불 상회/리터당)를 형성하고 있지만 인구 수와
비슷한 연휴를 즐기려는 수많은 자동차의 이동은 이와는 정반대인듯 함.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0년도 서서히 저물어 간다. 블러그 개설하여
비공개되는 부분도 있지만 6개월 남짓동안 카테고리별로 본인의 자료관리
및 지인들의 소통 공간을 위해서 만들었지만 방문하는 이들이 새해에도
때론 소통의 공간으로서 그리고 다소나마 마음의 위안을 찾는 페이지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새해에도 더욱 더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 이루기를 뉴질랜드에서 기원해 본다.
뉴질랜드에서 블러그 주인장 이 동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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