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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실내 스키장 조명장치 전부 교체로 대낮같이 스킹하기 너무 좋아 ...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by Digitalnz 2024. 1. 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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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실내 스키장 조명장치 전부 교체로 대낮같이 스킹하기 너무 좋아...

그 동안 65세 꽃중년(?)의 눈에도 노환도 많이 와있는데다가 스키장 조명시설까지 다되어 침침해서 늘상 불만이었는데 지난주부터 새로이 LED 등을 전면 교체중이다 얼마나 좋은지 ...

그래서 나는 오늘 실내스키장 들어가서 스키타면서 스탭 만나 화제의 이야기가 본 조명 이야기였다.

아무튼 무슨 시설이든지 때가되면 노후화되어서 교체하는게 정답.


2024년 들어서도 어느해와 다름없이 실내 스키장과 골프장을 교대로 다니면서 운동을 했다.

오늘 기준 1월달 30일중 나의 운동 레코드를 보니 스키장 9회, 골프장 10회 출입해서 운동을 했다. 물론 출입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지만 통상 1개월 기준 20여일 정도 골프나 스키를 하는 나의 일상이다.

그러고보니 스키실력 카빙은 아직도 아주 깊은 엣지까지는 넣지 못하지만 보통 사람 이상의 수준은 구사하는편이 되어있다(2018년 스키장 골절사고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장비를 믿지 못하고 두려움이 앞서서 못하는 측면도 있음).

그리고 골프는 아직도 100타 내외로 치고다니는데  장타, 어프로치, 퍼팅 등 전체적으로 봤을때 작년보다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벙커, 언덕지 샷 등 보완하고 정교하게 쳐야하는 과정이 남아있다.

특히, 어제 때양볕 골프 라운딩에서 드라이버 생애 처음으로 250m 정도 이상을 날려보는 샷도 했다.

그리고 골프는 드라이버 기본으로 정타를 잘치데 이것만 잘해야 되는게 아니고 세컨샷 등 여타 요인도 잘해야 점수가 나오는 참 재미있게 잘 만들어 놓은 운동인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즈음 많이 한다.

아무튼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봤을때 골프나 스키 등 어느 운동이건간에 그 운동에 대한 노력 및 고급 실력 터득없이 출입만 하면 향상도 없거니와 특히 골프는 평생 90타 이내로 들어갈 수 없는 운동이다.라는 진리를 깨달았다.

어제까지 학생들 방학으로 붐비던 실내스키장도 개장시간인데 오늘따라 다소 한산했다.

그러나 개장 1시간쯤 지나자 스키, 스노보드 초짜들이 모여들기 시작해서 1시간 30분정도 운동 마치고 집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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