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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골프(Golf) 란, 2. 그립(Grip), 3. 셋업(Set up).

골프는 나의 도전/골프 스윙 기술

by Digitalnz 2021. 4. 2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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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Golf)란                      5. 스윙(Swing) 

2. 그립(Grip)                         6. 퍼팅(Putting)
3. 셋업(Set up)                     7. 기타기술(其他技術)
4. 어드레스(Address)           8. 참고(參考)

 

1. 골프(Golf) 란 

골프란 원심력에 의한 운동으로써 정확한 스윙궤도와 스피드, 파워가 요구된다. 따라서 프로골퍼가 되기 위해서는 원심력(遠心力)의 원리(原理)를 이해(理解)하고 스윙 속에 숨어있는 고도의 기술을 터득(攄得)해서 자신(自身)에 적합한 타법(打法)을 개발(開發)하여야 하며 다양한 지형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연마(鍊磨)하여야 한다.

 

2. 그립(Grip) 

그립(Grip) 몸과 클럽(Club) 연결하는 중요한 접점(接點)이며골프의 거리 방향 일관성 타이밍(Timing) 컨트롤(Control)  모든 것을 좌우(左右)한다.

 

☞ 그립(Grip)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손의 일체감을 이루는 것이다. 양손을 떨어져서 쥐면 일체감이 나지 않아 백 스윙에서도 클럽헤드의 각도가 일정하지 않게 되므로가능한 한 양손을 밀착시켜 쥐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뉴추럴 그립(Grip)은 피하고, 오버래핑 그립(Grip)이나 인터록킹 그립(Grip)을 권장한다.

 

☞ 그립(Grip)을 잡을 때는 지나치게 헐거워도 또한 지나치게 단단해도 안 된다. 그립(Grip)이 빠져나갈 것처럼 느낄 정도로 부드럽게 잡아야 한다.  (단지 왼손의 새끼손가락과 약지 중지의 세손가락은 그립(Grip)을 확실히 쥐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무 헐거우면 오버스윙(Over swing) 되거나 클럽페이스의 방향(方向) 크게 어긋나기 때문이다

좋지 않은 그립(Grip)으로는 좋은 스윙을 기대 하기가 어렵다부드럽고 견고한 그립(Grip)이야말로 좋은 스윙(Swing) 위한 근본(根本) 된다.

 

▷따라서 스윙의 결과(結果)가 안 좋으면 제일 먼저 자신의 그립(Grip)을 점검(點檢)하여야할 것이다.

 

 

가. 그립(Grip)의 종류(種類) 

그립을 잡는 방법(方法)에 따라 3가지의 종류(種類)가 있다.

 

(1) 오버래핑 그립(Overlapping Grip) 

영국의 해리바든 이라는 사람이 고안해내 보급시켜 바든 그립(Grip)이라고도 한다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립(Grip)으로왼손은 새끼손가락부터 엄지손가락까지 다섯 손가락 전부 잡고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의 검지와 중지 사이에 얹어놓고  손가락만 잡는 것이다.

 

(2) 인터록킹 그립(interlocking grip) 왼손의 검지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얽맨다.

(3) 뉴추럴 그립(neutral grip) 양손을 분리(分離)되게 잡는 방법이지만 왼손엄지는 그립(Grip)의 정면에 놓는다.  

 

나. 오버래핑 그립(Grip) 잡는 순서(順序) 

1. 클럽(Club)을 세워 왼손의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으로 그립(Grip)을 잡은 후 검지와엄지의 순(順)으로 잡는다. 

2.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왼손의 검지와 중지 사이에 겹쳐 올려놓은 후 오른손의 약지와 중지를 샤프트(Shaft)에 댄다. 

3. 오른손 손바닥의 생명선을 왼손 엄지손가락의 모서리와 밀착시켜 가볍게 눌러준다. 

4. 오른손의 검지와 엄지로 고리형태를 만들어 잡는다.

 

(1) 왼손 ⇒ 그립(Grip)에 손바닥이 닿지 않도록   

1. 검지손가락 제 2관절을 클럽(Club)이 대각선으로 통과하도록 한다. 

2. 가운데 손가락 제 1관절 통과, 약지 손가락, 새끼손가락의 손바닥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 

3. 엄지손가락은 클럽(Club)의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하며, 손가락을쭉 펴지 말고 오므려 잡는다.(short thumb).

 

4. 엄지와 검지손가락이 만드는 "V"자는 "턱과 오른쪽 어깨의 중간" 쪽을 가리켜야한다. 

5. 컨트롤(Control)을 유지하기 위해서 왼손의 마지막 세손가락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에 압력 점(pressure points)이 있는지 확인(確認)한다. 

6. 클럽(Club)을 잡고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왼손 등에는 2개내지 3개의 손등마디(knuckle)를 볼 수 있어야 한다.

 

(2) 오른손 

1. 감각(filling)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클럽을 주로 손가락으로 잡아야 한다(finger grip). 이러한 방법은 클럽을 잡아채는 식의 스윙을 막아주고 양손이 일체로서 동작하도록 해준다. 

2. 새끼손가락은 왼손의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 사이에 있는 오목한 곳에 얹어 놓는다. 

 

3. 생명선은 왼손엄지 옆에 대고 왼손과의 틈새를 메우는 느낌으로 내려 누르도록 한다.

4. 엄지와 검지손가락은 마치 권총의 방아쇠를 잡아당기는 것 같은 모양으로 될 수 있는 한 밀착시켜서 그립(Grip)을 고정한다. 

5. 엄지와 검지손가락이 만드는 "V"자는 "턱과 오른쪽 어깨의 중간"을 가리키게 한다.

 

☞ 왼손 오른손의 손바닥은 모두 목표 선과 직각을 이루도록 하며, 마치 걸레를 비틀어짜는 듯한 기분으로 잡는다.

※ 그립(Grip)이 올바른지 확인하려면 클럽을 바로 위로 사뿐히 올라가는지 점검해본다. 

 

3. 셋 업(The set up)  

☞ 어드레스(Address)에 들어갈 때까지의 일련의 동작을 셋업(set up)이라고 한다. 

 가. 볼(Ball)을 티엎(Tee up)한 다음, 볼의 비구선 후방에서 목표를 확인한다. 

 나. 볼과 목표를 연결하는 선을 눈으로 이미지하고, 1∼2m 전방에 무엇인가 표시가 될만한 것을 체크한다.

 

 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상체를 가볍게 숙여 오른손으로 클럽을 잡아 먼저 클럽페이스의 방향을 가상목표(1∼2m전방 표시)에 스퀘어(직각)로 맞춘다.

 

이때 솔을 지면에 놓아도 좋지만 위에서 눌러서는 안되며 왼손에 클럽을 매달아 놓은 듯한 느낌이 필요하며 볼로부터 3∼4cm(숏 아이언은 볼 바로 뒤) 후방에 세트(Set)한다.

▷즉 스윙축의 최저점(最低點)이라 생각되는 부근에 세트(Set)한다.    

 

라. 그립을 세트한다. 이 때 몸과의 거리는 주먹하나 반∼두 개 정도 들어갈 공간이 좋다. 

마. 왼발의 위치를 결정한 다음 스탠스(stance) 폭을 어깨넓이와 거의 같게 하여, 오른발 위치를 결정한다.

이와 같은 과정(過程)을 거쳐 어드레스(Address)가 완료(完了)된다. 

 

☞ 어드레스(Address)를 하는 것은 양팔과 손, 특히 왼팔이 자연스럽게 스윙(Swing)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그 목적(目的)이 있다. 따라서 몸의 균형이 잡혀야 하고 굳어져서는 안 되며, 항상 움직일수 있는 준비(準備)가 되어야 한다.

 
(원문 출처 :청원 산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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