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골프 정타(스트레이트)를 치려면 정확한 인체 공학적 자세를 통해 임팩트 순간에 스윙궤도와 클럽 페이스 조건만 만족하면...

골프는 나의 도전/골프 스윙 기술

by Digitalnz 2021. 3. 21. 00:51

본문

골프 정타(스트레이트)를 치려면 정확한 인체 공학적 자세를 통해 임팩트 순간에 스윙궤도와 클럽 페이스 조건만 만족하면...

 

그렇다면 정타란 백 스윙 후 신체 상하체(어깨, 골반) 분리 동작, 즉, 상체 사전 궤도 수정과 왼쪽 골반 뒤로 이동 동작을 통해서 캐스팅(Casting) 없이 가슴선까지 레깅(Lagging)을 한 후 타격을 해야만 클럽 페이스가 In to In 으로 정타가 나옴.

 

- 상체 어깨와 하체 골반 조작을 통한 레깅 동작은 골퍼라면 골프기술 중 필히 익혀야 할 기량 하나로서 처음에는 상하체 분리 동작이라서  어설프고 어렵지만 계속 하다보면 점진적으로 향상된다고 함.

 

- 동작 연습중 일찍 캐스팅하면 뒷땅을 치거나 훅(Hook)이 됨.

 

 

골퍼는 백 스윙 후 다운스윙 자세는 3분류가 있다고 한다(어깨와 골반을 분리해서 이용하는 기술).

 

  1. 백스윙 후 다운스윙시 오른발과 골반은 움직이지 않고 상체가 먼저 움직이고(회전) 하체와 발을 늦게 움직이는 골퍼, 
  2. 그리고 백스윙 후 다운스윙시 오른 어깨와 허리(골반)을 한번에 같이 움직이며 스윙하는 골퍼, 
  3. 마지막으로 다운스윙시 어깨는 그대로 두고 왼쪽 고관절을 타겟쪽으로 먼저 밀어주듯 움직이며 스윙을 하는 골퍼가 있다. 

 

 

어떤 골퍼가 가장 중요한 어깨, 척추, 골반을 가장 잘 이용하는 것인가? 

혹자는 골프 스윙에 있어서 백스윙 후 어깨로부터 골반을 적절히 분리시키는 능력은 중요한 골프 기량중의 하나라고 한다. 

 

골반이 분리되어 타깃쪽으로 움직일 수 있으면 중심부를 더 비틀 수 있는데 이는 레깅동작과 더불어 파워가 커지고 클럽 헤드의 속도가 증가하는 핵심 요인이기도 하다. 

 

분리를 다시 임펙트에 접근함에 따라 하체의 펌핑 동작과 연결시킬수 없다면 운동 에너지로 전환되지 않아 헤드가 높은 속도를 낼수 없다. 즉, 분리가 다시 다리, 힙, 복부, 어깨 부분과 연결되어야 파워가 효과적으로 클럽에 전달된다. 이런 스윙의 순간 흐름속에 순차적 기능과 근육이 올바르게 쓰여야만 일관성 있는 골프를 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어깨로부터 골반을 분리할 수 없는 골퍼는 스윙을 하는 동안 전신을 함께 돌리게 되며, 이에 따라 팔과 클럽이 Over the top 또는 Out in 궤도를 그리게 되어 슬라이스 등, 커트성 볼을 치게되어 절대로 100타 이내 골퍼(백돌이 골퍼)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