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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로몬드 도보 트랙(Ben Lomond Walk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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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로몬드 도보 트랙(Ben Lomond Walkway)
이 트랙은 벤-로몬드 정상까지 가기전에 워밍업 하는 Tiki Trail 위의 한 계단(또는 수천 개) 위에 있다. 소나무밭 800 미터 지점을 벗어나면 고산 타석(덤불)과 스러브(관목) 사이를 걸어가며 

1326m의 Ben Lomond 세들(산마루)에 도착한다. 

그리고 1748m의 Ben Lomond의 정상까지 오르면서 맑은 날에는 어언 슬라우(Earnslaw)와 마운트 아스피어링(Mt Aspiring)의 멋진 전망을 보면서 꾸준히 오르는 경사지이다
정상을 목표로 하는 트램퍼는 조건에 따라 5-8시간 걸리며,  동절기 4월에서 11월 사이에는 관목 위에 눈과 얼음이 있으니 이에 대한 준비도 해야한다.
 

벤 로몬드(Ben Lomond,1748m).

   

벤 로몬드 산마루(Saddle).

  

바로 앞 산 자락 너머는

아름다운 작은 호수 모케 레이크(Moke Lake).

  

그림같이 펼쳐져 보이는

글레노키 일대 아스피링 네셔날 파크의 만년설 거봉들.

 

벤 로몬드 산마루(Ben Lomond Saddle).

 

산마루에서 바라 본 퀸스타운 전경 및 와카티푸 호수.

 Ben Lomond Walkway
This one is a step (or a few thousand) above the Tiki Trail, which is just the warm up before tackling the Ben Lomond walkway, heading for the summit,

 or saddle. At 800m you break out from the pines and walk amongst the alpine tussock and shrubs, heading for Ben Lomond Station at 1326m. 

Then it’s a steep uphill mission to Ben Lomond’s 1748m summit—with views to Mt Earnslaw and Mt Aspiring on a clear day. Walkers aiming 

for the summit should allow five to eight hours, depending on the conditions, and be prepared for snow and ice above the bush line from April 

to November.

 

퀸스타운에 정착 후

이런 아름다운 풍경은 처음. 

 

높은 곳에 오르니 내려가는 산 길도

급경사에 자갈이 많아서 쉽지가 않는 트랙. 

 

바윗돌 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정말 쉽지않는 힘겨운 내리막 길.

 

산마루에서 1시간여 이상 내리막길 타고

퀸스타운 곤돌라 스카이 라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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