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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 Henga(Bethells) 및 Wainamu 검은모래 언덕지.

오세아니아 중심 NZ/오클 트램핑지 Top10

by Digitalnz 2003. 10. 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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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 Henga(Bethells) 및 Wainamu 검은모래 언덕지.

 

나즈막한 정상고지(198m) 능선로상에 개나리 꽃처럼 홍수를 이루며 활짝 피어있는 가시 금작화(Gorse)를 비롯한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아마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 배경을 볼 수 있는 이 곳(Bethells 비치 및 O'neills Bay 비치). 반대편엔 사막을 연상케 하는 Wainamu 검은 모래 언덕지.

 

 

 

(Te Henga(Bethells Beach) 비치 소개)

테 헹가 비치(또는 베델스 비치)는 방문할 값어치가 있는 와이타키어 계곡에 있는 또 다른 비치이다(Te Henga or Bethells Beach is another beach in the Waitakere Ranges well worth a visit).

 

야생적이고 훌륭한 베델스 비치는 전형적인 서해안 검은 모래  아름다움 그리고 특별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The wild and wonderful Bethells each is a typical west coast, black sand beauty and makes for a spectacular escape). 

 

파도 순찰대는 여러분에게 여름에 수영을 할 수 있게 하며, 깃발안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을 잊지 말기 바라며. 에랑기 포인트를 넘어 북쪽 비치의 끝부분 옆에 있는 오넬스 만까지 가벼운 산책도 하기 바란다(The surf patrol means you can swim in summer.  Remember to stay between the flags. Stroll over Erangi Point headland at the northern end of the beach to neighbouring O'Neill Bay).

 

테 헹가(베델스 비치)는 뉴질랜드 북섬의 북쪽에 해안 켜뮤니티에 위치해 있고, 마오리 이름 Te Henga 는 모래를 의미하며 원칙적으로 더욱 낮은 저지대 와이타키어 강 계곡의 넓은 지역에 퍼져 있다(Te Henga (Bethells Beach) is a coastal community located in the north of the North Island New Zealand. The Maori  name Te Henga, meaning sand, originally applied to a wide area of the lower Waitakere River valley,

 

그러나, 1976년 뉴질랜드 지도국은 비치의 이름을 베델스 비치에서 테 헹가로 바꾸었다(but in 1976 the New Zealand Geographic Board changed the name of the beach from Bethells Beach to Te Henga (Bethells Beach). Park Facilities(비치 주차 시설)Lake Wainamu parking. Additional parks  are availlable at Te Henga walkway trail head/How to get to Te Henga - Bethells(테 헹가 가는 방법)Take Scenic Drive, then Te Henga Road which takes you to Bethells Road and to Te Henga Beach.  Ditance from Auckland CBD : 45 km.

 

특히 타스만 해협(Tasman Sea) 오넬만(O'neill Bay)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를 중심으로 그림같은 바닷가 해안의 뷰를 해안선 능선을 타면서 감상해 본다는 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추억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를 중심으로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 그리고 또한 레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사이에 위치한 또 다른 작은 섬 카우와 하이야 섬(Kauwahaia Islald)을 배경으로 흑색 모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더할 나위 없는 뉴질랜드 자랑거리로 소개되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뉴질랜드 관공서 대형 사진에도 등장하곤 하는 배경이기도 한다.

 

대략 3 - 3.5킬로 거리에 왕복 2시간 30분 이내의 코스. 

  

 

 

 

 

 

 

 

 

 

 

 

 

 

 

 

 

 

 

 

 

 

 

 

 

 

 

 

 

 

 

 

 

 

 

 

 

 

 

 

 

 

 

 

 

 

 

 

Te Henga(Bethells) Beach 와 오넬 베이(O'neill(s) Bay)

 

 

 

 

 

 

 

 

 

 

가시 금작화(Gorse)

대지 능선 자락을 이렇게 노랗게 물들인 주인공은 다름아닌 가시 금작화(Gorse) 꽃들로 봄이면 뉴질랜드에 대부분 널리 퍼져 있어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 눈을 즐겁게 하지만 농장이나 목장 주들에게는 가시와 함께 왕성한 번식력으로 극히 성가신 존재 중 하나이다. 이 Gorse 는 원래 영국에서 울타리로 심었는데 초기 정착 영국민들이 척박한 뉴질랜드 땅에서 양들의 먹이 감으로의 사용을 위해서 수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번식력이 워낙 강해 널리 퍼지고 무성하게 자라서 현재는 목초와 현지인 키위들이 키우고 싶어 하는 식물에 그늘을 만드는 역적이 되었다고 한다.

 

가시 금작화(Gorse) 꽃.

 

 

 

 

 

 

Jonkers(Jonbery) Rock. 

바위 앞이 Muriwai Reginal Park Beach. 

 

 

 

 

 

 

 

 

 

 

 

198m

 

 

 

 

 

 

 

 

 

 

 

서핑족들..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aland).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aland).

 

 

 

 

Te Henga(Bethells)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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