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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클롬웰 타운(Old Cromwell Town)

NZ 남섬 여행/퀸스타운 관광지

by Digitalnz 2014. 11. 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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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클롬웰 타운(Old Cromwell Town)

뉴질랜드 남섬 크롬웰은 영국의 정치가이자 군인이었던 크롬웰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후예인 네스비 크롬웰(Naseby Cromwell)과 햄프든 (Hampden)에 의해 명명 되었다. 그 이후 와나카 호수 물줄기 클르다강(Clutha River)이 크롬웰에서 넘쳐 홍수가 자주 나자 클라이드 댐(1992)이 건설되면서 수몰되었는데, 그 구역에 있던 옛 크롬웰 마을의 상가지역 건축물들을 옮겨 Old Cromwell town 으로 복원되었다

 

1862년 강의 합류점 아래에서 두 광부 Hartley와 Reilly가 금을 발견했고, 이내 곧 소문이 났다. 수 천명의 광부들은 그 지역으로 유입됐다. 금이 바닥나자 크롬웰은 농장과 핵과류(매실, 복숭아등과 같은 씨있는 과실)등을 재배해 공급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크롬웰은 Lindis와 Hasst Pass의 중심으로 전력작인 요충지였고, 와나카, 퀸스타운, 알렌산드라의 도시 사이에서 허브 중심지로 발달했다.

 

도시의 이름은 "The Junction"뿐 아니라 "Olivia Cromwell"이라 명명됐고, 이전에는 "Kawarau" "The Point"로 잘 알려졌었다. 크롬웰은 주요 경제는 농장, 원예, 포도재배, 관광이다. 크롬웰의 닉네임은 "남쪽의 과일바구니"라고 한다. 크롬웰은 크루타강과 카와라우강의 합류지점에 있으며, 그 강상이의 한 지점에 히스토릭 비릿지(Historic bridge)가 있으며 두 강의 물 색깔은 다르다고 한다.

 

클라이드 댐 건설이 후, 강의 합류지점인 더스탄 호수(Dustan Lake)와 올드 타운센터는 물에 잠겼다. 지금 크롬웰은 대략 1/3가구 이상이 옛 크롬웰 타운과 함께 높은 땅위에 재건축을 시작하였고 그 변화는 지역주민을 두 배로 늘렸다. 올드 타운 센터의 이전(오늘날 Old Cromwell Town이라 불리는 곳)은 현대적인 교육과 체육시설을 제공했으며 다리도 새로 지었다. 홍수로 사라진 크롬웰은 원래 "The Junction"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루타 강(Clutha River)과 카와라우 강(Kawarau River)의 합류지점이다.

 

홍수로 사라진 도시의 오래된 빌딩들은 역사적인 구역으로서 유지되고 있다.

 

옛 크롬웰 타운 입구.

 

더스탄 호수로 수몰되면서 옮겨진

10여 가구의 옛 건물에서 카페 등 상가 형성.  

 

관광용 보트 부두.

 

옛 호텔 건물로서 현재는 카페 운영.

 

메인 상가 건물.

 

더러 더러 19세기 유럽의

옛 정취를 찾고자 하는 관광객들. 

 

길거리의 차량들.

 

반대편 자락 알렉산드라로 가는 길목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이 곳 일대.

 

좌측지대가 올드 크롬웰 타운.

 

원형 부분이 바로  이런 곳.

 

원형 정션 일대.

 

더스턴 호수 강줄기 전경.

 

더스턴 호수 전경으로

퀸스타운 카와라우 강줄기와 와나카 클르터 강줄기를 합쳐 이런 커다란 인공 호수를 만듬.

 

이 곳 크롬웰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알렉산드라로 넘어가는 길목.

 

강줄기 자락의 도로를 타고

30분 달리면 알렉 산드라 도착.

 

알렉 산드락의 표상물 타운 신,구 다리.

 

과거와 현대가 교차하는 듯한 풍경. 

 

크롬웰 타운 더스턴 호수 전망대.

 

옛 크롬웰 타운앞 마차.

 

 

크롬웰 타운 코티지.

 

조경에 많이 신경을 썼지만

 아직은 다른 타운에 비해서 규모가 ..

 

19세기 초에 오픈하여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는

빅토리아 암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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