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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여동생들(일본, 한국) 뉴질랜드 방문(24년 3/10 ~ 14일) 추억록.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by Digitalnz 2024. 3. 1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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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동생들(일본, 한국) 너무 짧은 일정으로 뉴질랜드 방문(24년 3/10 ~ 14일) 추억록.

먼나 먼 하늘길을 날아서 한국과 일본에 각이 살고있는 두 동생이 고국 인천공항에서 만나 처음으로 뉴질랜드 우리집을 방문했다.

모처럼 방문에 우리 부부는 정성껏 준비한다고 했는데 보내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

3월 10일(일) 09:00 오클랜드 도착.
집에 도착후 잠시 휴식 취하고 우리동네 비치(Orewa beach)에 나감.


3월 11일(월) 오전 동네 쇼핑몰 방문하고 오후에 세익스피어 리지날 파크(Shakespeare regional park)공원 워킹.


최신 시설을 갖춘 오클랜드 공원 파크내 화장실 시설.
아마 우리 고국의 화장실 시설을 보고한 듯한 느낌 - 뉴질랜드 살면서 처음으로 보는 호텔급 공원 화장실 시설.

포후투카와(Pohutukawa)

뉴질랜드 해안가에 자라는 대표적인 나무 포후투카와(Pohutukawa)로 매년 12월 25일 전후로 빨간색의 꽃을 만발해서 크리스마스 꽃이라고도 함.


세익 스피어 핑크 비치(Pink beach)

보이는 해안가 나무들 역시 포후투카와(Pohutukawa)

마누카(Manuka)

뉴질랜드 주력상품 마누카 꿀을 생산케 하는 마누카(Manuka) 나무로 하얀색의 향기로운 꽃를 피움.


세익 스피어 파크 전망대(Shakespeare Lookout).


새때처럼 몰려오는 방과후 학생들...


3월 12일(화) 오클랜드 센츄널 방문.
원래 온천지 로토루아 방문 예정이었으나 우리집앞 언덕지 공사가 예정되어 내가 집에 있어야 하기에 집사람과 3명만 센츄널 방문으로 일정변경.


3월 13일(수) 뉴질랜드 로토루아(Rotorua) 및 와이오 타푸(Waiotapu) 그리고 해밀턴 가든(Hamilton garden) 구경.


온천지 와이오 타푸(Wai-o-tapu) 방문

나는 이곳 살면서 거의 20년만에 재차 방문해본 것 같음.


구경함에 있어서 한글어 팜플랫도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내가 퀸스타운 한인회장 재직시 퀸스타운 여행지 안내 한국어판 만들지 못하고 소임 마친게 마음에 거슬렸음.


폴리네시안 스파에서 스파를...


우리 로토루아 모텔 구경


해밀턴 정원(Hamilton Garden)


일본 가든들러보니 내가 퀸스타운 와카티푸 공원에 정자 형식의 한국가든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못하고 오클랜드 귀향했는데 해밀턴 한인회에서 한국가든 만든다고 그렇게 하더니만 아직도 못하고 있음을 오늘 확인하면서 실망이 많이 했음.


3월 14일(목)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드랍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비록 짧은 4박 5일의 여기에서 아쉬운 동행 일정이었지만 잘 도착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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