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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부룩 골프장(Millbrook Golf Course).

골프는 나의 도전/퀸스타운 골프장

by Digitalnz 2017. 1.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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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브룩 골프 코스(Millbrook Golf Course)

 

밀브룩 골프 코스는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이 APEC 정상회담 참석차 뉴질랜드를 방문했을 당시 라운딩을 즐긴 곳으로 유명하다. 리마커블스 산맥의 솟아오른 높은 산 사이에 자리 잡아 거친 고산 지형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어 졌다.

 

멀리 보이는 만년설과 코스 내의 구릉, 주변을 흐르는 시냇물 등 뉴질랜드를 방문한 골프 애호가라면 한 번쯤 라운딩을 하고 싶을 만큼의 아름다운 자연과 알파인 골프코스, 시설을 자랑한다. 총 6412m 의 코스, 파 72, 18홀로 이뤄져 있고 잘 손질된 벙커와 함께 페어웨이, 그린이 갖춰져 있다. 175개 객실을 갖춘 부티크 호텔, 스파, 컨퍼런스 룸, 레스토랑, 까페 등이 들어서 있어 골프뿐 아니라 조용한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휴식과 편의를 제공한다.

 

밀브룩 리조트 안에는 뉴질랜드 프로 골퍼 출신의 마이클 던컨(Michael Duncan)과 유명 티칭 프로들이 골프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밀브룩 골프 리조트의 골프 코스는 브리티시 오픈 우승 경험이 있는 뉴질랜드 골프의 전설, 밥찰스(Bob Charles)가 설계했다. 밀브룩 골프 코스는 알파인 지역이어서 넓은 평지에 익숙한 골퍼들에겐 새롭고 짜릿한 모험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레벨이 있어 핸디캡에 상관없이 적당한 난이도에서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http://www.millbrook.co.nz

 

밀부룩 골프장

클럽 하우스 전경.

 

골프장내 175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는

대형 리조트 단지.

 

사계절 경이로운 풍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골프장.

 

- 라운딩 요금은 3개 시즌별로 다르며 대략 비지터(Visitor) 기준  NZ$180 - NZ$150에 전동카트 요금 NZ$55(GPS 제공되는 카트)은 별도로서 퀸스타운에서 제일 비싼 편이며,  

   코스는 총 6412m 의 코스, 파 72.

- 연간 멤버쉽 비용은 스파, 수용장 헬스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가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클럽 죠인 요금은 자그만치 NZ$25,000(NZ$6,250씩 4년 분할 납부 가능)과 함께

   연간 NZ$2,5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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