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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일 퀸스타운 밀리언 달러 쿠르즈를 타고 와카티푸 호수를 구경해 보다.

NZ 남섬 여행/퀸스타운 관광지

by Digitalnz 2014. 9. 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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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일 퀸스타운 밀리언 달러 쿠르즈를 타고 와카티푸 호수를 구경해 보다.

세계의 여행객들은 "뉴질랜드 남섬을 보지 못했다면 뉴질랜드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뉴질랜드는 길이로 길게 앉아 있는 나라로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남섬의 퀸스타운은 와카티푸 호수자락을 끼고 상주 인구(1만 8천명)대비 밀려드는 연간 관광객 수가 1백만명을 넘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 곳 타운의 바다같은 큰 호수(평균 수심 380미터 길이 77Km)면서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와카티푸 레이크를 크루즈를 타고 처음 들러 보았다.

 

One of the most affordable Queenstown activities available!

The Million Dollar Cruise takes you on a wonderful journey across Lake Wakatipu in Queenstown, New Zealand.

퀸스타운의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 in Queenstown). Being the third largest lake in New Zealand, Lake Wakatipu is somewhat interesting. Because of the mountains which rise hastily from the shore of this glacier lake, Lake Wakatipu has an unusual rhythmic rise and fall in water level, roughly about 12 cm every five minutes.The best place to witness this extraordinary experience is in Bobs Cave(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호수이며, 매 5분마다 12센티의 파고가 일고 있는 호수로서 호수 중간에서 만나 본 파고는 정말 넓은 바다의 거친 파고와 비슷했다). 

 

퀸스타운 가든에서 바라 본

호수 선착장.

 

증기선과 그 주변 레스토랑.

 

호수 너머

저 멀리는 Mt Walter.

 

관광선 및 호수 연어 낚시배들.

 

날씨가 오늘따라 조금 쌀쌀해서 그런지 호수자락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 1시 첫 출항 쿠르즈 여행선을 기다리면서.

 

퀸스타운 호수 부두 전경.

 

1912년 건조 된 어언 슬로호 쿠르즈(증기 기관을 가진 배) 

저 배를 탈려면 밀레니엄 승선 요금의 2배 요금.

 

웅장하기 그을데 없는 거대한 배.

 

 

호수 전용부두의 전경.

 

뉴질랜드에서 제일 긴 77킬로의 거대 호수답게

와프도 바다와 같은 느낌. 

 

명풍경을 간직한 와카티푸 오수.

 

밀레니엄 크루즈.

 

파고가 조금씩...

 

조금 부두를 벗어나니 

파고가 정말 성난 바다 파고와 다를 바 없었다.

 

거칠게 크루즈 유리창을 때리는

호수의 파고.

 

맞은편 자락 퀸스타운 골프장쪽으로 크루즈가 접안하니

어느새 파고는 잠잠..

 

켈빈 하이츠 - 평균 집값이 대략 20억 정도.

 

 

 

호수 건너 길 우측 지붕이 평탄한 주택은

최근 7백만 달러(한화 63억 정도)에 팔린 저택으로 지붕이 테니스장임.

 

호수에 솟아나 있는 곳이

퀸스타운 골프장.

 

프랭크톤 지역(Frankton Area)

(퀸스타운 센츄널과 공항을 연결하는 호수 도로를 끼고 있는 주택들) 

 

호수 안쪽으로 접어드니

선장이 크루즈 지붕을 개방해서 호수의 시원한 뷰를 감상하도록 해 줌.

 

 

저 능선지 건물도

마켓에 대략 2백만 달러에 나와 있는 듯.

 

멋진 뷰에 북향을 바라보고 있어서

햇빛이 온 종일 들어오고 공항도 지근 거리여서 살기 좋은 동네.

 

 

 

퀸스타운의 명산

마운틴 리마 커블스.

 

호수 전경과 함께 비추는

켈빈 하이츠가 한 폭의 그림. 

 

와카티푸 호수의 넘치는 물이 저기 하류를 타고 흘러 흘러서

대략 1백 50킬로를 지나 바다로 흘러 들어 감.

 

저 윗자락이 글레노키 상류지역.

 

호수내에서 서식하는 나무들.

 

최근에 분양되고 있는

콘도형 빌라들(한화 대략 4,5억대).

 

판문점 부근 북한의 선전마을 

기정동 마을을 연상케 하는 빌라 형태. 

 

 

밀포드로 연결하는 1차선을 가진 외나무 다리 카와라 브릿지.

2016년까지 한 개의 다리가 더 건설 될 예정이라고 함.

 

1차선만을 가지고 있는 카와라 브릿지.

다리 양쪽에 신호등이 있음.

 

 

오늘 자세히 다리밑을 보니

수문도 있었음.

 

 

와카티푸 호수의 프랭크톤 로드쪽을 타고

부두로 회항 하는 길. 

 

 

범선도 호수에 정박.

 

규모도 컸지만

아름다운 미적 감각도 가지고 있는 범선.

 

 

맞은편 자락에서 바라 본

케빌 하이츠.

 

지붕이 테니스장인

7백만불(한화 대략 63억)의 특이한 저택

 

마운틴 리마커블스와 함께

그 풍경이 아름다움이 베어 남.

 

이런 특이한 배들도 호수부두에 정박.

 

호숫가의 퀸스타운 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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