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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9일 오클랜드 변방 부촌 클리브던 시골지역 일요시장(Sunday Market) 풍경.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주변 관광지

by Digitalnz 2014. 1. 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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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9일 오클랜드 변방 부촌 클리브던 시골지역 일요시장(Sunday Market) 풍경.

 

뉴질랜드 보통 우리네 면단위 정도면 대부분 고국의 이마트 같은 대형 마켓이 들어와 있지만 그래도 고국의 7일장 같은 전통시장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열리곤 한다.

이 곳 오클랜드에서 1840년대 대다수 백인 유럽민들이 초기 정착하면서 헐값에 수백만평을 땅을 구입하여 개척해 놓으므로서 이젠 증손자들이 거부가 많다는 클리돈 일요마켓을 들러 보았다.

고국의 현대화된 7일장의 모습과 너무나 비슷하여 올려 본다.

 

클리브던 일요마켓(Clevedon sunday market) 

18세기에 유럽 의용군들이 5년 복무 후

정부로 부터 받았던 토지들이 지금은 급등해서 조상을 잘 둔 덕분에 

수 천억대 부동산 부자들이 된 그들의 손자/손녀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대표적인 동네. 

 

여유가 다소 있어 보이는

시장 마켓같은 중앙.

 

 

 

뉴질랜드 루럴지역(Rural area)에서

이런 현대화 된 일요마켓은 처음 시도된 곳.

 

즐비 한 야채 가게들 사이의 손님들.

 

 

 

음식(Food)을 파는 곳은 내부에 위치.

 

이 곳 주식 빵을 파는 가게.

 

된장찌게에 메달리는 이방인 나와는 달리

우리 집사람은 이젠 빵에 익숙해 져서 ...

 

커피점.

 

세계 어디를 가나 사람 모이는 곳은

음악이 있듯이 여기에도 역시.

 

 

시골 한적한 어느 모퉁이에 자리를 잡은

클리브던 장터.

 

 

장터 주차장 풍경 - 대중 교통이 없는 이 곳 일대.

 

 

클리브던 켜뮤니티 홀(현대화된 시장터에서 2분거리).

거대한 일요마켓이 오픈 되기 이전에는 이 곳에서 재래식 형태로 홀에서 시장이 열렸음.

 

현대식 일요마켓으로 이동하지 않고

종전 마켓이 열렸던 장소가 그리운지 그 곳을 고수하며 좌판을 열고있는 일부 상인들.

 

역시 시골 장터는 인심이 풍족한 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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