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퀸스타운 힐(Queenstown Hill), 퀸스타운 가든(Queenstown Garden), 프랭크톤(Lake Wakatipu(Frankton)).

NZ 남섬 여행/퀸스타운 관광지

by Digitalnz 2014. 5. 16. 03:54

본문

퀸스타운 힐(Queenstown Hill), 퀸스타운 가든(Queenstown Garden),

프랭크톤(Lake Wakatipu(Frankton)).

 

와카티푸 호수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퀸스타운을 뒷동산 힐에서 그리고 호수자락 트램핑을 통해서 바라 보 본 그 풍경은 가히 일품.  

 

퀸스 타운 소개(Queenstown).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 퀸스타운(Queenstown)은 상주 인구 3만에 연간 관광객 40만명(2013년 기준) 이상이 찾는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 내륙,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다. 주변이 고봉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리는 도시"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에서 유래한다1862년에 숏오버 강에서 골드가 발견 이후, 도시는 급속히 발전하고 인구도 수 천명으로 늘어 났으나 금이 고갈되면서 인구는 수 백명으로 격감하고 만다.

 

그러나 현재는 사시사철 공원의 피서지 같은 분위기로 다양한 종류의 활동 거점이 되고 있다. 여름에는 번지점프와 패러글라이딩, 골프, 호수에서 제트보트,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주변 코로넷 피크(Cornet Peak)와 리마 커블스(Remarkbles)같은 스키장에서 스키, 스노우보드, 증기선의 관광, 카지노에서 도박,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은 상업용 번지 점프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다.

(1) Queenstown Hill 트램핑(왕복 2시간).

아침녁 해가 오르는 와카티푸 호수자락

(공원 능선지)

 

 

 

Hill 공원자락 입구.

 

 

본래 Hill 이름은

TE TAPU-NUI 였다고 함.

공원 정상을 오르면서 바라 본

퀸스타운 일대.

 

 

정상 자락의 작은 호수(명경지수).

 

꿈들의 바스켓트

(Basket of Dreams).

 

 

 

 

어느 방향에서 처다 보든

그 아름다운 호수자락의 풍경은 일품.

 

 

 

앞의 높은 봉우리는 마운틴 월터

(Mt Walter, 1815m).

 

스카이 라인 곤돌라.

(Skyline Gondola)

 

퀸스타운 골프장.

 

퀸스타운 가든.

 

퀸스타운 가든(Queenstown Garden)

와카티푸 호수에 있는 두 개의 멋진 반도 중에 중심가에서 가까운 곳이 이 퀸스타운 가든이다. 가든내에는 인공호수와 장미공원이 있고 테니장과 볼링장도 있어서 이 곳 시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경치 좋은 호수가를 따라 조깅을 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산책 나온 평화로운 모습은 관광객들이라면 늘상 볼 수 있는 풍경.

 

퀸스타운 맞은 편 자락으로

구름이 있는 곳이 밀포드로 향하는 길목이며 또한 퀸스타운 골프장으로 들어가는 길.

 

 

글레노키 방향.

 

 

Mt Walter(1,618m).

 

 

 

(2) Lake Wakatipu(Frankton 트랙),

Queenstown Garden  in Queenstown(대략 10킬로에 2시간 30분 트램핑).

트램핑 시작 출발점은

프랭크톤 로드 주유소 앞.

 

10여 킬로의 호수자락 트램핑 출발점.

 

 

 

 

트램핑로는 잘 다듬어진 산책로, 자전거 길.

 

 

호숫가의 아름다운 주택들.

 

중간 중간에는 휴식을 위한 간이의자.

 

의자에 앉아서 바라보는

호숫자락의 풍경도 역시 한 폭의 그림. 

 

 

 

 

 

바다같은 호수라 주변의 높은 산들에 의한 공기압력 때문에

바다처럼 밀묽과 썰물이 있어서 25분 간격으로 7.5센치미터에서 20센치미터까지

수면상승 오르내림(조수 간만의 차)이 있다고 하는 호수자락. 

 

 

우측자락 저 멀리 퀸스타운까지가

이제는 멀리만 느껴지기 시작하는 싯점.

 

퀸스가든에 도착하여

중간 모서리에서 바라 본 퀸스타운 골프장.

 

그림 같이 펼쳐져 보이는

눈 앞의 아름다운 풍경들.

 

아름다움을 보는 시각은

어느 나라 사람들이건 마찬가지...

 

퀸스타운 부두 초입로.

 

 

퀸스타운 와카티푸 부두.

 

 

역시 아름다움이 살아잇는 듯한 부두.

 

관광지답게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부두에는

수 많은 관광객.

 

 

 

 

증기선 언슬로호(TSS Earn Slow)

1912년부터 운행 된 증기선 언슬로호가 유유히 와카티푸 호수를 가로지르며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은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퀸스타운에서 이젠 역사의 일부가 되었다는 언슬로호는 호수의 연인이라는 애칭처럼 이제는 이 곳 퀸스타운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퀸스타운의 상징같은 존재라고 한다(이용요금 40불(대략 한화 3만 6천원).   

 

부두 공원.

퀸스타운 더 몰(The Mall) in Queenstown.

보행자 전용도로로 갬프 스트리트에서 머린 퍼레이드까지 150미터 구간으로서 개와 자전거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이 도로 양쪽으로는 카페와 기념품점, 음식점 등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거리. 

 

 

퀸스타운에서 제일 유명한 햄버거 가게 풍경.

오다(주문) 후 30여분을 더 기다려야

빵 하나를 사 먹을 수 있는 그 유명한 FERG BUGER 햄버거 가게.

 

장사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