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 뉴질랜드 최북단 케이프 레잉아(Cape Reinga), 90마일 비치 및 Te Paki Stream.

오세아니아 중심 NZ/NZ Top10 관광지

by Digitalnz 2002. 7. 9. 01:35

본문

2. 뉴질랜드 최북단 케이프 레잉아(Cape Reinga) 및 90마일(145킬로) 비치. 

뉴질랜드 제일 긴(2066Km) 1번 국도의 끝자락이며 집에서 왕복거리로 멀고도 먼 1006Km, 승용차로 거의  꼬박 하루 걸려 도착한 뉴질랜드 최북쪽 끝자락 케이프 레잉아 및 90마일 비치.

 

케이프 레잉아(Cape Reinga)

케이프 레잉아(Cape Reinga)는 뉴질랜드 여행의 대표적인 상징적 장소다. 바닷가에 있는 대표적 상징 케이프 레잉아 등대(Cape Reinga Lighthouse)를 비롯하여 드넓은 해안과 어울러진 아름답게 가꾸어진 주변 트램핑지가 최북단 이 곳을 찾는 이들를 설레게 해주고도 남는 곳.

 

이곳 원주민 마오리족에게 케이프 레잉아(Cape Reinga)은 영적인 의미가 있는 신성한 곳으로 전설에 의하면 자신이 죽은 후 영혼이 이곳에서 뛰어내려 12월에 빨간 크리스마스 꽃을 피우는 이곳 해안가 대표적인 나무 포후투카와(Pohutukawa) 나무의 뿌리를 타고 지하 세계로 내려가 조상의 고향인 하와이키(Hawaiiki, 뉴질랜드 북쪽 어딘가에 있다는 상상의 섬)로 돌아 간다고 믿고 있는 곳이다.

 

등대에서 이른 아침(7시 30분) 북쪽으로 눈을 돌리니 그 곳에는 태즈만 해(Tasman Sea)와 태평양의 조류가 서로 부딪히며 파도가 출렁이는 광경은 가히 일품이었다. 공식적으로 트램핑 포함 3시간 이상 코스에 오클랜드 센트럴에서 이 곳까지는 426킬로(왕복 852킬로, 집에서는 1천 6킬로)), 뉴질랜드 1번 도로 블러프(북섬 남쪽 끝자락)에서 이곳까지 연결된 길이는 자그만치 2,066킬로). 

 

케이프 레잉아 등대(Cape Reinga Lighthouse)

 

북섬 1번 국도 끝자락 주차장에서

등케이프 레잉아 등대(Cape Reinga Lighthouse)로 나가는 출입구.

 

뉴질랜드 최북단 우체국통.

   

 

최북단 우측자락 Spritis Bay.

  

 

 

등대 우측 자락.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등대 좌측자락

Te Werahi Beach

 

 

 

케이프 레잉아 등대(Cape Reinga Lighthouse)에

도착해서 바라 본 동해안 일경.

 

케이프 레잉아 등대(Cape Reinga Lighthouse)

등대는 1941년 세워졌으며 12초마다 한 번씩 반짝이는 불빛을 볼 수 있고 19해리(1해리는 1,852미터)의 거리에서도 관측이 됨.

케이프 레잉아 등대(Cape Reinga Lighthouse)에서 바라 본 풍경은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지고

구름과 파도조차 하나가 된 듯 했으며, 푸르름의 연속에 탁특인 천지에 가슴이 뚤린 듯 했다. 

 

 

 

  

 

 

 

 

최북단 해안 비치 트램핑 능선지.

 

뉴질랜드 최북단 해안비치.

 

 

 

등대 정면으로 가파른 급경사라서 트램핑이 금지.

 

 

 

뉴질랜드 최북단 해안비치.

 

  

 

 

 

최북단 해안 비치자락 모래 언덕지(Dune).

 

마지막 우측 끝자락 칼날 능선.

 

 

 

 

 

  

 

등대 좌측능선  

케이프 레잉아 코스탈 워크웨이(Cape Reinga Coastal Walkway) 트랙.

 

Tasman Sea(타스만 해, 호주 시드니 방향).

 

 

  

  

능선 주차장.

 

 

Te Werahi Beach.

 

바로 앞 해안가 능선트랙이

케이프 레잉아 코스탈 워크웨이(Cape Reinga Coastal Walkway)

 

 

 

 

 

  

 

 

한 장의 파노라마.

  

 

정말 아름다움이 있고 뜻이 깃들어 있는 뉴질랜드 최북단 케이프 레잉아(Cape Reinga).

 

 

 달이나 우주 정거장에서도 해안선이 선명하게 보이는 아름다운 Ninety Miles Beach

그리고 Te Paki Stream,  

90마일(145킬로) 비치(Ninety Miles Beach). 

북쪽 끝자락 케이프 렝아에서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초입로.

 

 길목에 위치한 아름다운 주택들.

 

 

   

  

비치 초입로. 

 

 북쪽 끝자락 케이프 레잉아(Cape Reinga)쪽.

 

 반대편 남쪽자락쪽.

4륜 구동차를 몰고 달릴 수 있는 아름답고 끝이 없는 145킬로(90마일) 비치.

 

 

 

 

 자연을 벗삼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집.

 

 초입로.

 

 

나오는 길목의 수풀림.

 

세계 최대의 뉴질랜드 90마일 비치의 한 자락이며 거대한 모래 언덕지 Te PakI Stream. 

 

 

스트림으로 향하는 길목의 아름다운 전경들.

 

 

 

 

 

 

 

 

 

 

상상도 못하는 거대한 모래 언덕지.

 

 

 

 계곡지 숲과 함께 비추는

모래지의 아름다움이 그져 감탄만. 

 

관련글 더보기